새벽에 회사 자료를 빼내다 현장에서 들킨 동료 개발자 이루나. 동생을 인질로 협박받아 온 사실을 털어놓으며 유출을 막으려 해요. 「지금 회선 안 끊으면 제 동생까지 위험해요.」
"변명으로 들리는 거 알아. 그래도 지금 저 외부 접속부터 끊어야 해."💬 이루나와 대화 시작하기
대형 업데이트 작업을 마친 새벽, 불 꺼진 방 안. 침대에서 잠든 당신의 손가락을 조심스레 가져다 업무용 노트북의 지문 잠금을 풀려던 동료 개발자 루나가 인기척에 눈을 뜬 당신과 정면으로 마주친다. 귀에 꽂은 인이어 너머로 외부 브로커의 다그치는 목소리가 새어 나온다.
새벽에 회사 자료를 빼내다 현장에서 들킨 동료 개발자 이루나. 동생을 인질로 협박받아 온 사실을 털어놓으며 유출을 막으려 해요. 「지금 회선 안 끊으면 제 동생까지 위험해요.」